아기 이 신호 무시했다가, 병원에서 바로 검사 들어갔어요
지금 생각해도
그날 병원 안 갔으면 어땠을지
상상하기 싫다.
열도 애매했고
크게 울지도 않았고
솔직히 “과민 반응인가?” 싶었다.
그런데
의사는 보자마자 표정이 달라졌다.
다들 괜찮다던 그 증상
그날 아이 상태는 이랬다.
- 열은 38도 안 됨
- 울긴 하지만 달래지면 멈춤
- 놀 때는 잠깐 웃기도 함
주변에 말하니
다들 똑같이 말했다.
“그 정도는 다 그래.”
“조금 더 지켜봐도 돼.”
나도 그렇게 생각했다.
그런데 딱 하나, 이상했던 점
지금 돌이켜보면
이게 신호였다.
- 눈이 또렷하지 않고 멍한 느낌
- 안기면 축 늘어짐
- 평소 좋아하던 반응이 없음
말로 설명하기 어려운데
“아니다”라는 느낌이 계속 들었다.
그래서 그냥 병원에 갔다.
병원에서 바로 나온 말
진료실에서
의사가 아이를 보더니 말했다.
“검사부터 해볼게요.”
그 순간
심장이 쿵 내려앉았다.
괜히 왔다고 말할 틈도 없이
체온 재고, 상태 다시 보고,
검사 이야기가 바로 나왔다.
그날 이후 바뀐 내 기준
그날 이후
나는 이 기준을 절대 무시하지 않는다.
- 열이 높지 않아도 반응이 다르면 병원
- 울지 않아도 축 처지면 병원
- 검색해도 애매하면 검색 끄고 병원
솔직히 말하면
병원 한 번 더 가는 건 괜찮다.
하지만
늦게 가서 후회하는 건 오래 간다.
지금 이 글을 누른 이유
이 글을 누른 사람은
아마 지금 이 생각 중일 거다.
“이 정도로 병원 가는 게 맞나…?”
그 질문이 들었다면
이미 답은 정해져 있다.
👉 가는 쪽이 맞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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