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기 이 증상, 병원 안 갔다가 진짜 후회했어요
솔직히 말하면
처음엔 나도 “이 정도면 괜찮겠지”라고 생각했다.
열도 애매했고
울다가도 웃었고
주변에서도 “조금 더 지켜봐도 된다”라고 했다.
그런데
하루 지나고 나서 완전히 달라졌다.
처음엔 별일 아닌 줄 알았던 증상
이런 모습이었다.
- 열은 37도 후반~38도 초반
- 낮에는 잘 놀고 밤에만 보챔
- 콧물 조금, 기침은 가끔
딱 보면
“굳이 병원 갈 정도는 아닌데?”
라고 생각할 만한 상태였다.
다음 날 아침, 느낌이 이상했다
아이가
평소랑 완전히 달랐다.
- 눈이 멍한 느낌
- 안아도 반응이 둔함
- 잘 먹던 걸 거부
이때 들었던 생각은 딱 하나였다.
아, 이건 집에서 버틸 게 아니구나.
병원에서 들은 말 한마디
소아과에 가서
증상을 설명했더니
의사가 이렇게 말했다.
“이건 하루 더 늦었으면 더 힘들어졌을 수도 있어요.”
그 말 듣는 순간
머리가 띵했다.
“괜히 왔나”가 아니라
**“왜 바로 안 왔지”**가 됐다.
그 뒤로 정해놓은 병원 기준
그날 이후로
나는 이 기준만은 꼭 지킨다.
- 열이 애매해도 행동이 평소와 다르면 병원
- 잘 놀다가도 갑자기 축 처지면 병원
- 부모가 보기에도 찝찝하면 그냥 병원
괜히 갔다가 돌아오는 건 괜찮다.
안 갔다가 후회하는 게 훨씬 크다.
이 글을 보는 부모에게 꼭 하고 싶은 말
인터넷엔
“이 정도는 괜찮다”는 말이 너무 많다.
하지만
아기 상태를 제일 잘 아는 건
검색창이 아니라 부모다.
지금 이 글을 눌렀다면
아마도
조금 불안한 상태일 거다.
👉 그럼 병원 가는 쪽이 맞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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